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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 2차/실기] 2201회 시험 후기 (2022년 5월 21일)

들어가며

오늘 리눅스마스터 1급 실기(2차) 시험을 보고 왔다.

 

이번 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정말 높았다.

(개인적으로 CentOS 7으로 변경된 작년(2021년)부터 시험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시험 문제들은 과거의 기출문제가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 떄문에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외우면 풀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201회 시험에서는 지금까지의 기출문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다행히도 man 명령어와 --help 명령어, find 명령어를 사용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이제는 기출문제만 보고 시험을 합격하기는 힘들 것 같다.

각 명령어의 옵션들을 꼼꼼히 파악하고, man 명령어를 사용하여 명령어들의 옵션들을 꼼꼼히 읽어봐야 할 듯 싶다.

 

이제는 기출문제는 한 번씩 쭉 읽어보고, 기출문제만 외우는 식의 공부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

 

시험 공부법 (시험 준비 팁)

시험을 치른 후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있다.

 

리눅스마스터 공식 교재(CentOS 7으로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일명 노랭이(지금은 하양이(?)다.))에 나오는 명령어들과 그 옵션들, 그리고 예제들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실기 시험을 대비하는 정말 좋은 공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실제로 책에 있던 예제들이 시험에 다수 출제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시험도 마찬가지.)

 

책에 있는 명령어들과 그 옵션들은 꼭 기억해두자.

그리고 책에서 언급되지 않는 옵션들은 man 명령어를 통해 따로 학습한다.

 

그리고 시험장처럼 VirtualBox로 직접 CentOS 7을 설치하여 직접 실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실습했던 환경(Google Cloud Platform(GCP)에 CentOS 7을 설치한 후, Xshell로 연동하여 사용)과 너무 달라서 답답했다.

 

참고로 시험장에는 CentOS Linux 7 3.10.0-1160.e17.x86_64가 설치되어 있었다.

 

마치며

나도 기출문제 및 연습문제를 중심으로 시험 준비를 했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기출문제를 출력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결과 이번 시험에서 멘붕에 빠질 수 밖에 없었고, 다행히 man 명령어와 find 명령어를 사용하여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

 

시험을 치른 후, 시험지를 집으로 가져올 수 있어서 가채점을 해보았다.

다행히 합격권의 점수가 나왔다.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답안이 나오는 다음주 화요일에 한번 더 채점해보려고 한다.)

 

거의 5년 넘게 이 자격증을 따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고, 마침내(!) 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가답안

채점 결과를 공유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올립니다. 😄

교재, 인터넷, 기출문제에서 찾아봤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내일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https://www.ihd.or.kr/main.do) 홈페이지에 가답안이 발표되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빈칸은 정답을 찾지 못한 부분입니다.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에 공지된 가답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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