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오픈소스의 시작과 라이선스의 이해

*오픈소스의 시작과 라이선스의 이해

(1) 오픈 소스의 거장 3명

- Richard Stallman

- Linus Torvalds

- Eric S. Raymond

(2) 오픈소스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영화 : Revolution OS

(3) 오픈소스 :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누구나 수정·재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4) 시대별 특징

① 1960 ~ 1970 

- 하드웨어 판매가 핵심

- 소프트웨어의 코드는 공유하는 문화

- FORTRAN, COBOL, Algol

② 1970 ~ 1980 : 유닉스(UNIX) 탄생

- 70년대 초발 벨 연구소 직원인 켄 톰슨, 데니스 리치, 더글러스 매클로리 등이 처음 개발

- AT&T를 비롯한 여러 회사들과 버클리 대학(UC Berkeley) 등 비영리 단체들이 개발한 다양한 버전

③ 1980 ~ 1990 : 상용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지가 시작된 상업용 소프트웨어 시대

- 빌게이츠, 컴퓨터 애호가들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Open Letter to Hobbyists" -> 저작권이 개념이 대두됨.(http://bit.ly/1DoDJ0o)

④ 1984 ~ 2000 : 자유소프트웨어의 성행 / 리차드 스톨먼, GNU 선언

- 1985 : GNU 선언문을 발표

- 유닉스에 대항한 자유로운 대안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말한 것

- Free Software 운동 후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 설립

- Free = 무료 (X) -> 사용/수정/재배포에 자유로운 것!

- 리눅스 토발즈, 리눅스(Linux) 탄생

- 리눅스(Linux) 1991 ~

    - 리눅스는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대학원생인, 리누스 토발즈가 취미로 개발한 커널

    - 현재 200여 종류가 넘는 배포판이 존재. (devian, redhat, ubuntu, centOS 등)

- Eric S. Raymond, OSI 설립

- 1998년 - OSI(Open Source Initiative)

    - 오픈소스 문화를 활성화 해 기업들의 참여를 이끄는 목적

    - GPL은 파생물 역시 항상 동일한 라이센스 GPL을 준수해야 하므로, 즉 소스가 외부에 공개 되어야 하므로, 기업의 참여가 제한됨.

    - 오픈소스를 변경하더라도, 다른 라이센스로 또는 상업용으로 쓰는 것을 가능케 함.

- 현재는 대세!!

    - OS (리눅스, OSX-freebsd 기반)

    - 브라우져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 Webkit)

    - 모바일 OS (안드로이드, 타이젠 등)

    - 백엔드 서버 소프트웨어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등)

(5) 라이센스

- GPL : 오픈소스를 만든 원저작자에게 큰 권한을 주는 것

- LGPL (Less GPL) : 오픈 소스를 만든 사람에게 많은 권한을 주는 것 

- 이외에도 MIT / BSD / Apache 라이센스 등이 있음.

- 저작권 보호 기능 (GPL : O, LGPL : O, MIT : O, BSD : O, Apache : O)

- 상용 SW 사용 가능 (GPL : O, LGPL : O, MIT : O, BSD : O, Apache : O) 

- 기능 확장 공개 의무 (GPL : O, LGPL : O, MIT : X, BSD : X, Apache : X)

- 라이선스 전파 여부 (GPL : O, LGPL : O, MIT : X, BSD : X, Apache : X)

- 타인에게 특허권 제공 (GPL : X, LGPL : X, MIT : X, BSD : X, Apache : O)

- 독점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 여부 (GPL : X, LGPL : O, MIT : O, BSD : O, Apache : O)

(6) BSD/MIT 라이센스가 증가한 이유?

- 미국 정부의 끊임 없는 노력 때문.

(7) 오픈 소스는 기업간의 플랫폼 싸움을 할 때 좋은 수단 

- iOS vs Android

(8) 오픈 소스 위반 사례 : Skype

(9) 특허 침해 관련

- 구글이 Apache 라이센스로 공개한 안드로이드 OS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코드가 발견되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저작권료를 청구하였으나,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이익을 얻고 있지 않은 구글이 삼성, LG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저작권료를 대납하라고 청구한 사건.